현대차, '하늘 나는 전기차' 공개




정의선 회장 체제에서 현대자동차그룹은 자동차 제조 기업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2019년 새해 메시지에서 '게임체인저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도심항공교통(UAM)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모터쇼가 아니라 국제에어쇼에 데뷔해 ‘하늘을 나는 전기차’를 선보이며 사업영역을 지상에서 항공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를 통해 자동차기업에서 모빌리티기업으로 진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과외구하기온라인과외레슨


판버러 에어쇼는 파리 에어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에어쇼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 이 에어쇼에 참가하려고 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되는 바람에 무산된 바 있다.수학과외토익과외기타레슨


슈퍼널은 이번 에어쇼 전시 부스에서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2VOL(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기체의 내장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내장 콘셉트 모델은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인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을 비롯한 그룹 디자이너들이 함께 개발한 것으로, 기존 항공기 디자인의 문법을 따르지 않고 자동차 내장 디자인 요소를 차용해 직관적이고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나비의 생체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5인승 시트 디자인을 적용해 마치 승객이 누에고치 안에 들어온 것처럼 안락한 느낌을 제공하면서도 안전성과 경량화 측면에서 완성도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생활기록부미술학원


또 격벽을 최소화하는 등 제네시스의 럭셔리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해 넉넉한 실내 공간을 구현했으며, 재활용 가능한 첨단 탄소 섬유, 내구성이 뛰어난 식물 추출 섬유,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와 나무 소재 등 친환경 소재를 대폭 적용했다.장롱면허운전연수보험비교


슈퍼널은 전시된 콘셉트 모델 주위에 증강현실(AR) 패널과 디지털 스크린을 설치해 콘셉트 모델에 탑승한 관람객이 실제 UAM을 타고 비행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체가 뜨고 내릴 수 있는 '버티포트' 관련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콘텐츠도 전시했다. 신재원 슈퍼널 대표는 "첨단 항공기체가 대중성을 갖추기 위해선 승객 경험부터 규제와 인프라까지 모든 조건이 처음부터 함께 발전해야 한다"며 "슈퍼널은 현대차그룹은 물론 부품, 건설, 로봇 등 50개 이상의 계열사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성 2022.07.18 21:03 수정 2022.07.1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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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