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장애가 있는 학생들이 사회에서 정상인들과 생활하고 적성에 맞는 분야에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행사를 연다.
경기교육청은 21일 의정부 송민학교에서 고등학교 과정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장애학생 중 발달장애 학생의 직업기능 향상과 사회적 자립 능력 강화를 위해 열고 있는 '2022 경기도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이 열린다.
행사에 참여하는 장애학생은 지적장애, 정서·행동장애, 자폐성장애 등과 같은 발달장애 학생이며 특수학교 45명, 특수학급 40명 모두 85명이다.
이들은 특수학교 분과와 특수학급 분과 2개로 나눠 행사 당일 가죽공예, 과학상자 조립, 바리스타, 제품 포장, 사무지원, 외식 서비스 등 6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뤄 우수자를 선발,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도교육청 김선희 특수교육과장은 “행사를 통해 분야별 직업기능 역량을 펼쳐 장애학생이 직업을 갖고 사회에서 자립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장애학생이 사회에서 자신이 분야에 실력을 통해 직업인으로 성장하도록 계속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결과 종목별 우승자는 10월에 열릴 2022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