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송어민 2명은 ”탈북 브로커”

[뉴스VOW=현주 기자]


한기호 의원, 뉴데일리 이미지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한기호 국민의힘 북송어민 조사 TF 팀장은 20일 강제 북송 어민들이 탈북 브로커였다는 주장을 냈다.

 

탈북어민 2명이 살해하였다는 16명은 탈북하려던 북한 주민이었고, 탈북 과정에서 북한 당국에 발각되어 체포되는 바람에 오지 못하였다는 얘기다.

 

오징어잡이 배에서 1명이 육지에 내려 16명을 인솔해 승선하기로 하였으나, 그만 보위부에 체포돼 2명만 도주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북한군이 북송 어민 2명이 16명을 살해하고 도주했다는 정보를 고의로 남측에 흘렸다는 한 총장 얘기를 TV조선 뉴스9’이 전했다. .

 

이애란 북인권단체연합 대표가 20일 문화일보와 통화에서 탈북어민 2명 관련 사건에 대해 한기호 사무총장과 유사한 얘기를 꺼냈다.

 

정의용 전 안보실장이 주장하는 16명 살해했다는 주장은 믿을 수 없다며, 실제는 탈북어민 2명이 탈북민을 돕는 브로커란 주장을 냈다.

 

19명이 그 작은 목선에 탓다는 점도, 성수기도 아닌 10월에 오징어 조업했다는 점도, 선상에서 3명이 동료 16명을 살해했다는 점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한다.

 

이애란 대표는 북송어민 2명이 다른 16명의 탈북을 돕다 보위부에 발각됐고, 도주 과정에서 배를 타고 남하한 것이란 탈북민들 사이 얘기를 전했다.

 

탈북민 2명의 진술 내용이 북한이 공범 1명을 체포한 이후 우리 군이 입수한 첩보 내용과도 정확하게 일치한다는 정의용 전 안보실장 발언을 문제 삼았다.

 

살해 후 남쪽 이동 등을 조사하는 중요 사건이라 보름 정도걸리는데, 합동신문을 하루 만에 끝내 이해를 못했다는 정권석 전 기무사 요원 발언을 TV조선이 인용했다.

 

우상호 위원장은 죽이지도 않았는데 누가 자백을 하겠느냐”, 윤건영 의원은 카더라식의 근거 없는 주장과 정치 공세만 되풀이한다는 대응이 나왔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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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2.07.20 23:24 수정 2022.07.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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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