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농업기술센터 본관 3층 정보화교육장에서는 지난 시간에 이어 고객자동모객시스템을 구현하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시스템이라는 단어가 왠지 어려운 코딩 교육을 진행하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기존의 잘 만들어진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워서 구현하는 과정이었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시스템 도구보다 중요한 것은 컨텐츠 기획이라는 것, 어떤 내용을 전달할지, 어떤 사진으로 관심을 끌지에 대한 고민이 한층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시스템 구축의 원리는 간단하였다. 고객의 개인정보를 얻는 과정이 모객시스템으로 실현되어야 하는데 고객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제공하려면 그만큼 호기심과 관심사에 대한 공감과 제시가 필요하다. 그래서 고객자동모객시스템은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의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할 수 있도록 도구와 컨텐츠를 사용하여 구축하게 된다. 21일 강의 진행은 좋은세상바라기(주) 최병석대표(경영학박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되었다.
강의에 참여한 교육생 중 한명은 "세상에 너무 유용한 강의였다. 왠지 농산물을 팔 자신이 생기는 것 같다. 저절로 팔릴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은 시간이 부족해서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다음 시간까지 꼭 완성해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 나만의 시스템을 갖고 싶다."며 교육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