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 황윤곤기자] 지난 29일 유럽대학게임 태권도 남/여 겨루기 경기가 치러졌다.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하루에 모두 치렀다. 태권도는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경기라서 많은사람의 관심을 받았다.
-53KG 여자 결승전에 올라온 스페인 선수는 엄청난 경기력을 결승전에서 보여주었다. 국제 경기에서 많은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이지만 스페인에서 열리는 태권도 시합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력을 다듬어 왔다. 경험에 비해 정말 화끈하고 좋은 경기를 보여줘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줬다.
오늘은 -53KG 여자 태권도 겨루기 챔피언 University of Valencia의 Temina Monleon Paula 선수의 인터뷰를 들어보겠습니다.
Q: 오늘 멋진 결승전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유럽대륙선수권대회에서 여자 -53kg 태권도 챔피언이 된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A: (번역) 당연히 큰 대회의 시합을 하는 거라서 종일 긴장된 상태로 강한 상대들과 경쟁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렵지만 다른 시합을 통해서 많이 익숙해져 있는 것 같아요. 챔피언을 생각하면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면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시합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아요.
Q: 오늘 경기를 스스로 평가한다면 어떤 평가를 주실 건가요? 오늘 경기에 대해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번역) 저는 오늘 결과에 매우 만족합니다. 결승까지 오는데 정말 힘들었던 경기는 두 번째 경기인 것 같은데요 그래도 잘 이겨내고 결승에 올라왔다고 생각합니다. 결승전에 올라오는 다른 경쟁자가 매우 훌륭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저는 저를 가장 많이 믿은 것 같고 열심히 노력해서 준비한 시간을 생각하며 열심히 경기에 집중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또 좋은 결과가 저에게 따라온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Q: 태권도는 한국의 전통 무술입니다. 한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안다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A: (번역) 정말 죄송합니다. 한국에 대해 아직 아는 게 많지 않습니다. 그저 숫자를 1부터 10까지는 제대로셀 수 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박장대소).
Q: 앞으로 Temina Monleon Paula를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선수로서 앞으로의 행보를 들어보겠습니다.
A: (번역) 일단 먼저 이제 막 대회를 마쳤으니 스페인으로 돌아가서 정말 짧은 휴가를 보낼 것 같고요. 정말짧은 휴가가 끝난 후 이번 대회를 다시 리마인드하면서 실수했던 것들이나 아쉬웠던 부분을 바로잡기 위한훈련을 시작하여 국내외 챔피언십에 진출할 예정입니다. 또 좋은 소식으로 기자님과 인터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53KG 여자 태권도 겨루기 챔피언 University of Valencia의 Temina Monleon Paula 선수와인터뷰해봤고요. 다른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소식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