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와 사투 끝에 지켜낸 행복”

80년 만에 만난 준비되지 않은 수마(水魔), 유비무환으로 대처해야

 

석양이 소리 없이 

서쪽 하늘에 잠길 즈음

 

난데없이 

하늘에서 따발총 소리가 들린다

 

이내 후드득~

하늘에서 쏟아지는 우뢰같은 물폭탄

 

Oh, my God

I can not believe it

 

검붉은 물결이 

삽시간에 강물을 집어 삼킨다

 

수 시간 전에도 물고기들이 헤엄치는

유리알 같은 투명한 물이었는데

 

 

 

누가 자연의 섭리를 거슬렀는가

그것은 끊임없이 분출되는 인간의 욕심~

 

그래도 앞만 보며 열심히 달려온 과정이 있었기에

하늘은 오늘부터 수신(修身)을 하라네~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 何事不成) 

정신을 한 곳에 모으면 어떤 일이든 이루지 못 하겠는가

 

온난화현상 이상기온이 가져다 준 

예상치 못한 상황, 그래도 절대긍정으로 가야함을~

 

자동차가 물 위를 속절없이 유영한다고 

그 누가 예상을 했었겠는가~

 

하늘은 우리에게 유비무환의 길을 가라네

그것이 바로 우리가 가야할 정도(正道)의 길이라고~~

작성 2022.08.11 00:19 수정 2022.08.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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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