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4448억원 규모의 '청주 사모2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644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9층, 50개동, 4148가구의 대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전용면적은 39~114㎡로 구성된다. 총 공사비는 8897억원으로 두산건설과 한신공영, 일성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따냈다.
두산건설 의 보유 지분은 50%로, 이에 따른 공사 계약분은 4448억원이다.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사직초, 청주여중이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으며 충북대, 중앙도서관이 인접해 있다. 무심천, 사직2공원과 청주종합운동장, 청주시립 미술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사업지 주변에 위치한 SK하이닉스가 '25년 반도체공장 및 생산설비구축' 등 청주지역 대규모 투자(약15조원)를 계획하고 있어 지역내 고용창출과 개발 기대감이 크다고 두산건설은 설명했다.
한편 두산건설은 지난해 12월 말 청주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이 외에도 1128억원 규모의 수원영화아파트 재개발사업과 2280억원 규모의 대구평리2 재개발사업의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