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VOW=현주 기자] [시사포커스]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윤석열 대통령 “순방 성과를 폄훼하기 위해 이간질 한다”며 주호영 원내대표가 민주당을 향해 과격한 발언을 25일 쏟아냈다. 그가 이번 대통령 순방길에 동행했던 연유가 크다.
UAE 발 윤 대통령 ‘이란-북한’ 적대국 발언에 민주당을 비난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끝까지 이를 물고 늘어지며 ‘이란-한국 이간질’을 멈추지 않아서다.
순방 중 자신이 직접 옆에서 지켜보았던 “엄청난 순방 성과”는 눈을 감고, “집요하게 성과를 폄훼하고 있는” 민주당을 더 이상 방치하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해당 대통령 발언도 “기본적으로 사실관계가 맞다”는 말로 ‘UAE-이란’, ‘한국-북한’ 적대국 얘기가 작금의 ‘안보 현실’ 상황에서 ‘아주 틀리지 않다’는 주 원내대표 주장이다.
“사실관계도 안 맞으니 제발 그만 좀 하라”는 특유의 주 원내대표 사정 호소다. 국회 외통위나 논평 등을 통해 민주당이 연일 ‘중동 외교력 약화’, ‘대통령 입이 안보리스크’ 공세를 멈추지 않으며, 대통령 흠집 내기에 열을 올려서다.
그게 민주당 전술인데 멈추라 해서 멈추겠는가. 대통령 성과 홍보와 후속 조치에 적극 나서야 할 주 원내대표 입장이다. 다음 총선 때까진 당근과 채찍을 행사해야 하고,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에도 적극 나서야 민주당과의 밀당이 힘을 받지 않을까.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