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세 세계 최고령자’ 모레라의 장수 비결은?

좋은 운과, 우월한 유전, 친구들과 교류하며 자연과의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건강 에너지 극대화한 결과

     

<김희경 기자>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정말 100세까지 살 수 있을까?’ 

 

만약 우리가 100세까지 산다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대답을 내 놓는다.

 

미래학자가 현재 150세 시대를 위해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니 아마도 100세 시대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사회병리학적으로 설정해 놓은 100세 시대에 대해 강한 긍정이나 부정을 하지 못하는 것은 ‘확신’이 서지 않기 때문이다.

 

100세 시대를 온전히 살아온 사람들의 경험론과 인생관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가 일천해 더욱 확신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세계 최고령자인 115세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는 SNS를 하며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올해 116번째 생일을 맞는다.

 

1907년 3월 4일 미국에서 태어난 모레라는 현재 스페인의 요양원에 거주하고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나는 늙고 또 많이 늙었지만 바보는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딸의 도움을 받아 SNS를 하고 있는 모레라는 기네스북 등재 소식에 "내가 공을 세워 기네스에 오른 건 아니지만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그러면 모레라의 장수 비결은 무엇일까?

 

그녀는 트위터에서 “나는 항상 소식(小食)을 했고, 특별히 병에 걸린 적도 없다”면서 “운과 좋은 유전적인 특성을 가지고 태어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친구와의 교류와 자연과의 지속적인 접촉 그리고 정서적 평온 유지 등과 같은 생활방식도 장수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모레라의 장수비결을 보며 개인적으로 느끼는 생각은 우월한 유전적인 특성을 가지고 태어난 것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 교류하며 자연과의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건강 에너지를 극대화 시켰을 것으로 생각한다.

 

자연은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에 좋은 ‘음이온과 피톤치드’만 있는 것이 아닌,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무궁무진한 건강 에너지가 있을 것으로 본다.

 

 

의사가 환자에게 사망 선고를 내려 가족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홀로 죽으려고 산에 들어갔는데, 오히려 산이 살려 현재는 일반인 보다 훨씬 건강하게 사는 사람을 보며 자연에는 엄청난 ‘자연 치유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고 있다.

 

이러한 자연 치유력이 모레라에게 ‘세계 최고령자 타이틀’을 선물한 것은 아닐까?

 

인생도처 유청산(人生到處 有靑山)이 내 마음 속에 있다고 절대긍정으로 생각한다면 천수(天壽)도 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작성 2023.01.28 13:44 수정 2023.01.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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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