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공당 대표가 권력 이용해 모두 떠 넘겨” - ‘이대로 당할 순 없어’

[뉴스VOW=현주 기자] [시사포커스]


'유동규-이재명' 포토, yna 캡처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검찰진술서유동규 측은 모두 유동규 것이란 논리로 대장동 일당의 주장을 유동규 선에서 모두 차단했던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유동규 전 본부장이 날을 세웠다.

 

검찰을 향해선 검찰 권력비난하더니, 힘없는 개인인 자신에게 힘자랑한다는 유 전 본부장의 이재명 권력설이다.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떠 넘긴 이 대표를 정면 겨냥했다.

 

유 전 본부장 변호인이 30일 재판을 마치고 나오면서 취재진에게 대장동 사업에 도움을 주고 개인이 지분을 받기로 했다면”, 지분에 대한 약정서라도 작성하는 게 상식인데 어떤 안전장치도 없었다는 얘기다.

 

이어 그 지분이 이재명 대표 지분이어서 누구도 건드리지 못했다는 주장을 폈다. 이 대표가 검찰진술서에서 대장동 일당과 유동규 결탁설을 꺼냈었다.

 

그리고는 이 대표가 범죄행위를 저지른 유동규가 자신의 범죄사실을 시장인 제게 알릴 이유도, 알릴 필요도 없다는 논리로 유동규에게 모든 책임을 떠 넘겼던 터다.

 

유 전 본부장이 출옥한 이후 폭로전에 나서면서 기분이 상한 이 대표로 보인다. 아랫사람이라고 폄하했고, 측근도 아니고, 같이 골프 치던 동료도 모른다는 등, 이 대표 발언에 배신감과 속앓이 했던 유동규 측에선 말문이 막히는 이 대표 모르쇠전술이다.

 

유 전 본부장이 쓸 카드가 남아 있나. 모두 뒤집어쓸 수는 없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후, 화력을 집중할 거로 예측돼, ‘대장동 팀-김만배-유동규-정진상-이재명간 전투가 점차 볼만해지고 있다.


 

현주 기자 sockopower@outl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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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3.01.30 19:43 수정 2023.01.3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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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