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연예인의 병역 비리 의혹, 스스로 생명 단축

배우 송덕호, 부당한 방법으로 사회복무요원 판정 받아 경찰수사 착수

     

 

<김희경 기자>  대한민국 발전을 저해하고 국격을 훼손하는 파렴치 범죄 중에 하나는 부당한 방법으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이다.

 

이들은 군대에 가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신체를 훼손하는 등 다양한 불법적인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팔과 다리를 부러뜨리는 것은 다반사이고 생 이빨을 거의 다 뽑을 뿐만 아니라 이름도 생소한 병명을 붙여 군 복무기간 단축을 받거나 아예 군 면제를 받기도 한다.

 

이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마음은 매우 착잡하다. 

 

자신의 팔 다리를 부러뜨릴 용기가 있으면 차라리 군대 가서 몸도 튼튼하게 하고 돈도 벌고 또한 공부도 열심히 하는 것이 미래의 성공을 위해 훨씬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불법 병역비리는 타 업계에 비해 대한민국 연예계에서 수없이 일어나고 있다.

 

배우 송덕호가 부당한 방법으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이에 송덕호 소속사 비스터스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여름 입대 연기를 위해 인터넷으로 관련 정보를 알아보던 중 부당한 방법으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게 됐다”고 밝혀 사실상 불법을 시인했다.

 

연예인들은 인기를 먹고 살기 때문에 이러한 불법 병역비리를 저지르면 사실상 연예인으로서의 생명을 잃게 된다.

 

오랫동안 연예활동을 하고 싶다면 불법을 저지르기 전에 빨리 군대에 다녀와서 새롭게 활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잘못된 유혹에 빠져 인생을 그르치는 악순환을 되풀이 하고 있다.

   

 

육군 병장으로 제대한 한 시민은 “대한민국의 많은 사회 지도층들이 군대를 갔다 오지 않아 후손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 것도 사실”이라며 병역의 의무를 지키지 않은 사회지도층을 성토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람은 국가의 중요 보직에 임명을 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미국처럼 군대에 갔다 온 사람들을 위해 국가가 나서서 대우를 해 주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러시아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죄 없는 어린아이들과 선량한 국민들이 쓰러져 가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오일 가격이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시점에 국가를 지키는 군인들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가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불철주야 나라를 지키는 용감한 군인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나와 내 가족의 목숨은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고, 나 자신은 나 혼자 살겠다고 자신의 팔 다리를 부러뜨리는 이 괴이한 현상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내가 뿌린 대로 거둔다고 했다. 내가 하기 싫으면 다른 사람도 하기 싫은 법이다. 자리이타의 정신이 필요한 순간이다.

작성 2023.01.31 20:13 수정 2023.01.3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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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