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W=JAI 리포터] [세상뉴스1번지-베이징]
[세상소리뉴스=VOICE OF WORLD] 시진핑 국가주석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최근 베이징에서 만나 잠재적 평화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을 NBC 레일라 사커(Leila Sackur)가 25일 전했다. 두 정상이 “외교적, 경제적, 안보적 조치”를 포함하는 전쟁 종식을 위한 가능한 “로드맵”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두 정상이 “우크라이나 동부 분쟁을 조속히 정치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양국과 국민 사이에 다리를 놓고 갈등을 평화적 해결의 궤도로 되돌리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정부는 시 주석이 평화적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분쟁에서 적극적인 중재자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우리는 지역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고 지역 안보와 번영하는 환경을 공동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의는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열렸으며 일부 분석가들은 중국 정부가 미국과의 협상에서 지렛대를 얻기 위해 우크라이나 분쟁을 사용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중국이 자살 드론 100대를 조만간 러시아 측에 인도한다는 소식에 말보다 행동을 요구하는 국제사회다.
따라서 중국 평화 프로세스의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푸틴 대통령은 아직 회담에 초청되지 않았으며 그가 협상에 참여할지는 불확실하다. 무엇보다 시진핑의 진실한 속셈이 알려진 바가 없다.
중국 개입을 넘어 궁극적으로 평화 노력은 양측 협력과 갈등 종식을 찾으려는 양국 의지에 달려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함께 해결책을 찾기 위한 역할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입장을 푸틴에게 전한 셈이다.
JAI 리포터 brhyang@iclou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