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인류에게 주는
빛나는 지혜와 통찰의 노래
온 우주가 공모해 탄생한 ‘코스미안’ 시대가 오고 있다. 독창적이고 도발적인 코스미안 사상은 인류가 미래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정신적 풍요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인생에서 길을 잃을 때마다 길잡이가 되어줄 ‘코스미안’은 지금도 인간적이고 미래에도 인간적일 수 있는 진정한 삶의 의미를 전해주고 있다. 언론인이자 작가이며 사상가인 이태상은 가슴 뛰는 대로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통해 삶을 깊이 공명하며 인간 존재의 근원을 날카롭게 파헤치고 있다. 고통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본질이지만 하나하나 극복해 나갈 때 이 세상 무엇보다도 가치 있는 삶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현실적인 조언과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 우리는 이제 인식의 한계를 넓혀 인류의 새로운 창세기인 ‘코스미안’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
코스미안(우주편)은 ‘어떻게’ 보다 ‘왜’가 왜 중요한지를 가르쳐 주고 있다. ‘왜’를 묻고 있는 당신에게 이태상 작가는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답해 준다. 가슴 뛰는 대로 사는 코스미안 시대가 도래했음을 자각해 새로운 눈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본성을 자각하고 우주와 합일된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본성과 우주의 본성이 다르지 않다. 내가 우주이고 우주가 곧 나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어떻게’를 ‘왜’로 바꾸는 작업이 필요하다. ‘왜’는 거시적 존재와 미시적 존재에 관한 궁극적인 질문이다. 우리는 별의 자손이듯 내 안에 우주의 원자가 바글바글하고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하다. 코스미안은 원죄보다 원복을 찬양하며 미움보다 사랑을 실천하는 존재다. 코스미안(우주편)은 가슴 뛰는 대로 살며 자신의 삶에 충실한 사람이 바로 우주 그 자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 출판사 서평
지혜를 통한 진리실험
코스미안으로 완성하다
언론인이자 작가이며 사상가인 이태상의 ‘코스미안’ 사상을 집대성한 작품집이 새롭게 태어났다. 그동안 발표했던 작품들과 새롭게 쓴 작품들을 모아 엮은 이 작품집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사상과 지성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귀중한 책이다. 완전한 삶을 향한 진보적인 지식인으로서 온 세상을 두루 주유하고 돌아와 낡은 시대를 깨우고 새로운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작가의 사상은 세계 안에서 세계 밖으로 한 걸음 앞서가며 창조의 등불에 불을 붙인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코스미안은 총12권의 전집으로 기획되었다. 제1편 코스미안(탄생편), 제2편 코스미안(자연편), 제3편 코스미안(인간편), 제4편 코스미안(철학편), 제5편 코스미안(여행편), 제6편 코스미안(사랑편), 제7편 코스미안(행복편), 제8편 코스미안(시편), 제9편 코스미안(지혜편), 제10편 코스미안(성신편), 제11편 코스미안(예언편), 제12편 코스미안(우주편)이다.
이 책은 제12편 코스미안(우주편)으로 우리는 계속 성장해 가고 있고 앞으로도 성장할 것이므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존재의 경험을 통해 대자유의 본성을 터득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진리는 곧 사랑이다. 우주의 존재가 사랑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기적에 가까운 확률 속에서 이 지구에 생명체로 살고 있다. 그것이 바로 이 우주의 주인으로 사는 코스미안이 되어야 하는 이유다. 그러니 기꺼이 미지의 세계인 우주를 신뢰해야 한다. 지혜와 사랑을 통해 나와 우주를 하나로 연결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 가슴 뛰는 대로 살면서 ‘코스미안’이 되어야 한다. 이 지구에 먼저 살다 간 선각자들의 가르침처럼 ‘코스미안’전집은 진정한 우리 삶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자연과인문 刊 / 이태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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