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소통하는 성광여고 학생들

- 독일 펄 짐나지움 학생들과 국제 화상 수업

- 국제 현안 주제로 토론, 개인 SNS로도 소통

울산광역시 남구 성광여자고등학교(교장 최은숙)는 올해 학생들에게 세계와 소통하는 공동체 의식을 심어주고자 독일 펄 짐나지움(Verl Gymnasium, 9년제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온라인 국제교류를 운영한다.

 

성광여고는 2020년 호주와 처음으로 국제 화상 수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독일과는 2021년부터 3년째 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두 나라의 학생들은 환경, 전쟁, 난민, 기후 위기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고 소통하면서 세계 문제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더불어 사는 가치와 태도를 배운다.

 

각 학교에서 1, 2학년 총 18명을 선정해 학년별로 옐로우, 그린, 레드 3팀을 구성했다. 각 학교 학생 3명씩 총 6명이 한 조를 이뤄 소통하는 화상 수업은 4월부터 월 1회씩 총 7회 한 시간 내외로 진행된다. 각 조의 발표자가 주제에 대해 7분간 발표하고, 추가 3분 동안 질문·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학생들은 최근 자기소개, 나의 하루와 학교생활 소개를 주제로 처음 만나 앞으로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협업 도구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개인적인 교류도 이어갈 예정이다.

 

성광여고는 교환 학생인 1학년 Krystin(미국, 17)2학년 Elena(이탈리아, 19), Karna(독일, 17) 3명이 교육과정에 따라 교육받고 있다. 이들도 국제 화상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성광여고 1학년 임효원은 다른 문화권의 학생들과 소통하며 영어 실력도 기르는 소중한 기회이니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3.04.21 10:23 수정 2023.04.2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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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