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다방, 조경수목 관련 교육 진행

회원 등 70여명 참여 성황

수목교육 정기화, 젊은 조경인 진로 도움 줄 것

사진=카카오톡 조경 커뮤니티 “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다방”이 지난 30일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 대영수림원에서 수목 교육을 진행했다.

조경계 오픈 카카오톡방 모임인 “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다방(방장 송동근)”이 지난 4월 30일 10시부터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에 소재한 대영수림원에서 오프라인 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교육은 수목 병충해 및 전지에 대한 이론과 실습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이론교육은 모임의 운영진인 조봉균 대표(일송농원)와 박재성 대표(더히말라야) 가 진행했는데 수목생리학에 근거한 재배, 관리, 병충해 방제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며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주어 좋은 호응을 받았다. 


실습교육은 우리나라에서 소나무 전지로 손에 꼽히는 조경기술자인 안수환 대표(등너머조경)를 비롯해 서광민 대표(아름드리조경), 이승영 대표(나무숨결), 조봉균 대표 등 네 명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네 개 조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소나무 전지 전문가들의 전지작업을 눈 앞에서 보고 직접 전지가위를 들고 체험하며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는 조경수, 정원, 농원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공, 관리, 설계,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회원과 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했는데 참가자들은 이론과 실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교육장소는 송동근 방장이 소유한 농장인 대영수목원에서 열렸으며 송방장은 나무를 실습소재로 무료로 제공했으며, 대림원예종묘의 문현수 상무가 점심식사, 조경유통스타트업 루트릭스에서 음료수, 화성 뜰앤플라워 강사인 오원숙 대표가 설기떡 1말을 찬조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송동근 방장은 “실력있는 후배 양성을 위해 조경에 열정이 남아 있는 동안은 지속적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주제로 조경 모임을 진행하고 조경학도들의 취업문을 여는 데에도 앞장서서 도와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많은 조경인들이 조경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서 보다 좋은 품질로 승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수다방”은 회원수 1천2백명을 자랑하는 오픈 카카오톡방 모임으로 조경을 사랑하고 조경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송동근 방장은 “오픈톡방에 조경 두 글자를 검색하면 상위 검색이 되고 있으니 나무를 좋아하고 조경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말했다.


사진=수목관리 이론 교육



사진=수목관리 이론 교육



사진=소나무 전지 실습



사진=소나무 전지 실습



사진=소나무 전지 실습


작성 2023.05.01 11:44 수정 2023.05.01 12:14

RSS피드 기사제공처 : 한국IT산업뉴스 / 등록기자: 정종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