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연동 공방숲 학원 김현진 대표 “각자의 생각과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길을 밝혀주는 힐링 토탈 공예 전문 교육 학원”

 

경단녀란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줄임말이다. 보통 출산과 육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원래 속해있던 직업으로의 복귀는 쉽지 않다. 그래서 새로운 분야의 창업 또는 취업을 꿈꾸는 여성이 많다. 그 중에서 인기 있는 분야가 공방이다. 

 

하지만 공방 또한 종류가 무궁무진하다. 만약 관심 분야가 확실하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고 고민의 길에 서있다면 모든 공예 분야를 접할 수 있는 곳에서 도움을 받아 보는 건 어떨까? 부산 대연동에는 토탈 공예 전문 학원이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부산 대연동 공방숲 학원 김현진 대표와 이야기 나누어 보았다.

 

▲ 부산 대연동 공방숲 학원의 김현진 대표

 

Q. 공방숲 학원의 설립(혹은 창업)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15년 간 클레이 아트 방과 후 강사로 활동하면서 좀 더 전문적인 공예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게 되어 작은 공방을 2018년 창업하였고 더 나아가 전문 공예 강사 양성과 재취업이나 재 창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토탈 공예 전문 학원으로 2년 전 공방숲 학원을 설립하게 되었다.

 

Q. 공방숲 학원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토탈 공예 전문 학원인 공방숲에서는 초, 중, 고 진로 교육기부 및 일반인 재 창업, 재취업 대상 취업 교육을 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제 아트 공예 협회 민간 자격증인 클레이 아트, 냅킨 아트, 비누 공예, 쿠키 클레이 지도사, 토탈 공예 지도사 및 입욕제 창업반, 천연 비누 강사 자격증 발급 기관이며 라탄, 도자기, 글라스 아트, 레진 아트 외 20여 가지의 취미 반, 원데이 클래스 공예 체험이 가능한 교육을 하고 있다.

 

초,중,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공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줌으로써 공예 전문가 진로에 대한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는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취미반은 실생활 속에 도움이 되는 실용 공예로 천연 아로마, 천연 비누, 업사이클 공예, 인테리어 소품 등 활용도 높은 생활 밀착형으로 도움을 주고자 한다. 창업반은 자신만의 특화된 공예품을 창작, 제작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도를 통하여 창업 및 취업 기회를 멘토링 해 드리고 자격증 발급을 통한 방과 후 강사, 문화 센터 강사, 전문 기관에 등 실체적 취업에 도움을 드리고 있다.

 

Q. 공방숲 학원만의 특징을 말씀해 주십시오.

 

A. 개인 공방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주위에 흔히 볼 수 있다. 일반 공방 업종은 한 가지 수업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으나 저의 공방숲 학원은 키즈에서 실버까지 토탈 공예 전문 학원으로써 다양한 전문 공예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다. 취미를 기반으로 해서 나아가 창업과 취업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른 공방과 차별화되어 있다고 본다.

 

▲ 부산 대연동 공방숲 학원의 이미지

 

Q. 공방숲 학원 운영에 있어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은 무엇입니까?

 

A. 토탈 공예 전문 공방숲 학원은 꾸준한 노력과 열정은 항상 좋은 결과물로 되돌아온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손끝으로 세상에서 하나 뿐인 자신만의 창작물을 창출하게 하는 아주 귀한 일을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 어떤 창작물도 좋고 나쁨이 없고 가치 또한 높고 낮음이 없기에 누구에게나 같은 선상에서 수평 대등한 정서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 이런 가치관을 가지고 각자의 생각과 감성을 유감 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길을 밝혀주는 온화한 힐링 토탈 공예 전문 교육 학원이 되고자 한다.

 

Q. 공방숲 학원을 운영하는 데 있어 대표자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A. 한부모 가정의 가장이자 경력 단절 여성군이셨던 분이 단순한 호기심과 경제 생활의 도움을 위해 지인을 통하여 상담을 한 적이 있다. 이후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열심히 믿고 따라와 주시고 그로 인해 전문직인 방과 후 강사로 활동하면서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눔의 보람과 누군가에게 길이 되어 줄 수 있다는 뿌듯함을 느꼈다. 그로 인해 토탈 공예 전문 학원을 운영하는 일이 참 좋은 선택이었다는 기억으로 행복했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Know-how)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첫째, 대표 스스로가 필요에 의해 각 지방을 다니며 한 건 씩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시간적 경제적인 부분들의 소비를 줄이고자 국제 아트 공예 협회를 설립했다. 자격증 발급을 통한 강사 양성과 경력 단절, 취준생, 일반인에게 강사 활동이나 공방 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둘째, 교육청이나 관련 기관에 연계되어 초, 중, 고 대상의 공예 진로 체험을 진행함으로써 직업에 대한 진로 설계와 꿈을 찾을 수 있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진행하게 된다.

 

셋째, 핸드 메이드 작품 등을 만들 수 있는 교육을 통하여 자기만의 독창성 있는 예술 작품들을 제작 할 수 있게 하여 특별한 기념일 등에 제품으로써(꽃다발, 초컬릿 등) 창작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기에 창업으로의 길 또한 성공률이 높아진 것이다.

넷째, 키즈에서 실버까지 수준에 맞는 다양하고 새로운 커리큘럼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늘 새롭게 배우고 익히고 있으며 그에 따른 모든 것들이 공방숲 학원의 근간을 이루는 노하우 일 것이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지금은 인공 지능 시대, 4차 산업 혁명 시대 등의 빠르고 명쾌한 흐름이 있는 시대이다. 그 어떤 시절에도 자동화나 기계들로 대체되지 못하는 분야가 있었다, 사람마다 스스로 가지는 감수성을 토대로 한 음악이나 글들과 작은 손 떨림에 의한 같아 보이지만 조금씩 다른 수제 창작품들이다. 그 시절의 주류였건 비주류였건 힙했건 힙하지 않았건 시간이 아무리 흐른다고 하여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공예”이다. 형태와 쓰임이 아무리 달라지더라도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교감을 갖게 하며 스스로의 창의성에 만족감을 느끼게 해줄 분야라 생각한다, 힙한 시기에는 창업과 취업의 매개체로 될 것이고 힙하지 않은 시기에도 취미나 힐링을 위한 교육적 의미로써 존재할 것이다.

 

여러 가지 창업, 취업, 교육 등의 목적으로써의 전문 공예가 우리나라에서 무형, 유형 문화재가 될 수 있기를 목표로 하고 싶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사람의 감성은 AI나 기계로 흉내는 낼 수 있을지 모르나 대신 할 수 없다. 우리는 코로나 시대와 같은 예민한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감성과 온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런 감성 유발의 도구로“ 공예”는 꼭 필요한 것이다. 스스로의 삶에 필요에너지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토탈 공예 전문 학원인 “공방숲 학원“이 좋은 재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작성 2023.05.06 11:56 수정 2023.05.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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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