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큰 규모의 시장,
우리네 시장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
아침 햇살이 길게 드리워진 시장 입구에는
보기만 해도 달아 보이는 과일들이 가득가득
여행자는 길 위에서 먹을 과일 사는 걸로
장보기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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