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경 기자> 최근 마약사범을 비롯한 교사 폭행과 묻지마 폭행 등 사회근간을 흔드는 각종 파렴치한 범죄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정계 및 학계, 교육현장의 교사 및 관계자들은 그것의 원인이 ‘인성결여’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진정한 교육을 위한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 창립 출범식을 거행했다.
8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임태희 경기교육감 그리고 임종식 경북 교육감의 축전을 비롯해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격려사 등 각계의 지도층과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출범식에 참석했다.
문정이 박사의 사회로 열린 출범식은 김환진 창립 출범식 준비 위원장의 개회선언과 장영민 수석부위원장의 경과 보고에 이어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이 인간의 최고 덕목은 효와 예절로 인성교육을 통해 체화될 수 있다고 축사에서 말했다.

추치엽 초대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의 창립 출범식은 새로운 인성교육의 패러다임의 방향성과 자신의 내면을 바르고 건전하게 가꾸기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자애를, 자녀는 부모님에게 효도를 행해야 한다”면서 “가족사이의 도리는 우애를 돈독히 하는 바른 성품을 지닌 인간을 만들기 위해 설립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추위원장은 이어 “국가교육회의에서 2021년 5월 17일~6월 17일 한 달 동안 국민 101,214명을 대상으로 초.중.고에서 국민들이 가장 강화되어야 할 교육에 대해서 설문한 결과 1위가 인성교육(36.3%)이었고, 민주시민교육이(8.2%) 6위 였다며 민주시민교육보다 인성교육이 4배가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참석한 관계자들은 “인성교육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성이라며 유아와 초등학교는 자애를 바탕으로 하는 공경 교육을 강화해야 하고, 중·고등학교는 자애를 바탕으로 하는 공경 교육과 민주시민성 교육을 연령대에 맞춰 성장 단계별로 인성교육을 해야 바른 인성과 바른 민주시민성을 가진 국민을 길러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관계자들은 이어 “이러한 공경문화를 회복하기 위해 인식을 같이하는 교사, 교수, 사회 각계 인사들이 모여 지난 2023년 5월 11일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을 설립하여 오늘 새로운 미래 한국형 인성문화를 만들어갈 역사적인 창립 출범식을 거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펼쳐진 무대에서 이서윤 작가의 시낭송, 박영인 작가의 샌드아트 공연, 진유림 지도교사의 어린이 합창, Luisa Garcia 외 2명의 라틴 댄스 공연이 열려 참석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정재용 전) 경기도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유성 경기도교육삼락회장, 권순덕 국민통합위원회 위원, 윤영벌 한국중등교장협의회 경기회장, 김환진 아시아뉴스통신 회장, 최석용 한국인성예절원장, 강경순 대한민국 대한명인 제13-369호, 주훈지 경기도 교원단체 총연합회 회장, 최하철 대전광역시 교원단체 총연합회 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인격의 근본이 되는 인성교육을 통해 어른을 공경하는 효와 예절교육을 통해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대한민국의 효시를 전 세계로 펼칠 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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