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유스 / 조민정 기자] 현재 분당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과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살인 예고 글이 올라오며 사회적 공포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현재까지 서울 강남역부터 부산 서면역과 성남 오리역, 김해 신세계 백화점 등 광범위하게 지목된 지역들은 즉시 경찰을 배치해 사고 예방에 나섰고 그 많은 살인 예고 글 작성자를 검거한 결과 10~20대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미성년자 작성자 또한 그 수가 상대적으로 보았을 때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지나가는 사람의 인상착의나 행동만 보고 공포를 느끼고 상대를 바라보는 시선이 의심으로 바뀌며 안전한 생활 속의 편안함을 당분간은 느끼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출퇴근 길이나 일상적으로 자주 이용하는 길, 약속 장소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는 것에 대해 공포감을 느끼며 두렵고 다가오는 사람과 지나가는 사람들을 의심하며 조심하며 지나가는 일상이 점차 당연해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해당 글 작성자들은 사람들이 자신의 글 한 개 때문에 공포에 떨고 두려워하는 것을 보고 장난이나 재미를 느끼며 관심을 받고자 해당 글을 업로드 하는 일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미성년자들이 사건 사고들에 대한 뉴스에 경각심을 느끼지 못한 채 업로드 하는 경우도 많아 미성년자의 경우 뉴스나 상황을 통해 위험하고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이나 주변의 어른들로부터의 인식 교육도 무엇보다 중요하게 작용하여야 하며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살인 예고 글의 작성자들은 대부분 검거 후 작성 이유에 대해 장난이라고 밝혔지만, 해당 글 업로드를 통해 많은 사람이 공포를 느끼고 경찰 병력이 총동원되어 해당 사고 예방을 위한 것에 대한 책임과 명확한 처벌이 주어져야 잇달아 일어나는 게시글 방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시민들이 국가에 안전을 느끼기보다 불안함과 공포를 느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강력한 처벌과 대응 방식이 아직 명확하게 규정되지 않았기에 한 사람에게는 그저 장난에 그치는 일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법무부는 해당 관련 글 작성자와 흉기 소지자 등 해당 범죄가 계속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강력한 조치와 법을 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확산될 뿐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일명 ‘묻지 마 범죄’라고 일컬으며 순간의 감정으로 일어나는 해당 범죄를 막기 위해서는 처벌 강화와 동일한 사건 확산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 시민은 역 안에 위험 상황 시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 무기들을 배치하며 역을 이용하면서 두려움과 공포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게 도왔으나, 계속해서 게시글이 올라오는 만큼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 지속 확산될 수 있는 범죄와 시민들이 공포에 떨고 경찰 병력이 더 이상 낭비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게시글 작성자들의 엄격한 처벌과 명확한 규정, 흉기 소지자의 강력한 범죄 처벌과 장난과 관심이 이유가 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되며, 안전하고 편안한 국가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이 더 이상 불안감과 공포를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