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스타뉴스=방준희 기자]
서울 도봉구는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10일간 도봉구 방학동 4거리 방학사계광장에서 제3회 도봉옛길 문화제(https://dobongfesta.modoo.at/?link=eq84naj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봉옛길 문화제는 도봉구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도봉옛길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도봉옛길은 조선시대 수도 한양과 한반도 각지를 잇는 주 간선도로 중 제2로인 경흥대로의 도봉구 구간을 지칭한다.
도봉옛길 문화제는 지역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도봉옛길 예술상단이 도봉옛길 곳곳에서 주민들을 찾아가는 거리공연을 선보인다. 더불어 도봉옛길 거리행렬, 기획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도봉문화굿즈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통해 도봉옛길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도봉구 관계자는 "도봉옛길 문화제는 지역 주민과 문화유산, 문화예술인이 서로 연계하는 문화제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점차 소실되고 있는 지역 정체성을 찾아가는 행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