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앤이 말하는 지식산업센터 장점
쾌적한 업무공간
도심위치 직주근접
고급인력수급 용이
지식산업센터란 쾌적한 업무공간을 제공하며, 도심에 위치해 있어 기업체는 물론 근로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고용주 입장에서도 고급인력수급이 용이하고 유통과 비즈니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므로 비즈니스 관리에 유리하다.
경제가 성장하면서 도시는 끊임없는 구조변화를 경험하고, 도시내의 산업도 업종이나 규모 등이 변화한다. 한국이 선진국 형으로 발전하면서 산업혁명기의 주력산업 이었던 제조업이 낮은 부가가치 및 환경문제 등으로 경쟁력을 잃고 새로운 산업으로 바뀌는 추세다.
도시에 거주 및 생활하는 사람들은 공장의 제조업보다 현대식 시설을 갖춘 오피스형 빌딩에서 일하기를 선호한다.
외환위기 이후 급성장한 벤처기업들이 지식산업센터로 입주하면서 연구 및 업무 기능이 강화되었다. 현재는 건설사들의 고급 마감재 사용,첨단보안시설,통신인프라,소음 및 진동차단,태양광 발전설비, 지열설비, 빗물 재활용등 설계자체가 첨단화 되었다.
지식산업센터는 수도권이나 대도시에서만 공급되는 것은 아니고, 지방에서도 건설 공급될 수 있는 매력적인 기업입주 공간이 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장점으로
첫째, 토지를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산업용지가 부족하고 지가가 비싼 서울등 대도시에서 지식산업센터는 첨단제조업,지식기반산업,정보통신산업의 입지로서 매력적인 공간이다.
둘째, 지방재정력 기반을 강화할 수 있다. 지역내 지식산업센터가 건립되면 자방자치단체의 입장에서 도시계획세를 비롯한 각종 지방세의 징수효과가 기대된다. 조세에는 주민세,취득세,등록세,재산세,종합토지세,공동시설세,도시계획세 등이 있다.
셋째,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 유사업종이 동일 건물내에 입주하기 때문에 기술개발, 원료 및 부품구입 등 여러측면에서 공동노력의 형태를 통하여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다. 동종 업종의 집단화, 부대시설의 공동이용, 관련기업 간 정보 및 기술교류등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넷째, 지역 주민들을 고용함으로써 서민들의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뉴스 형국진기자 (hceo@gsa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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