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남재가복지뉴스) 정천권기자 = 고성군(군수 이상근)장난감도서관은 경상남도 거점형장난감도서관 시책활성화 공모사업의 하나로 ‘맘쓰허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 8일, 생일을 맞은 아동을 위해 환상의 인어공주 생일 축하 공간이 완성돼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우리들의 Happy Party’를 진행했으며, 11월 24일에는 첫돌을 맞은 아기를 위한 ‘셀프 포토 스튜디오’ 공간이 마련돼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돌을 기념하며 추억을 쌓았다.
이번 기회에 참가한 한 아동 보호자는 “아이에게 제대로 된 생일 축하를 해주고 싶어도 저 혼자 가정에서 준비하기에는 부담이 컸는데 장난감도서관과 저희 가족이 함께 만든 축하 공간에서 가족, 친구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맘쓰허그 스튜디오’는 자녀양육 가정의 행사 경비를 줄이고, 장난감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돼 영유아의 생일 및 기념일에 이용할 수 있는 축하 공간과 50일, 100일 등 성장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셀프 포토 스튜디오’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매월 맘쓰허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고성군장난감도서관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취학 전 아동 및 보호자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장난감, 도서, 육아용품 대여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 상호작용 지원사업, 지역연계사업, 치매 어르신 인지 활용 교구 대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현주 교육청소년과장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운영해 고성군장난감도서관이 지역문화 공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