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 2월부터 입주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8,933세대의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길 하나 건너면 서울 생활권인 고양시 향동지구의 첫 분양이 2017년부터 시작하여 내년 2월부터 입주가 시작되어 2020년까지 8,922세대의 입주가 진행이 될 예정이다.
고양시 향동지구는 수색증산 재개발지구와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 덕은지구 등 주변 개발지구와 맞물려 주거 및 상업의 중심지로 부작이 되고 있는 곳이다. 또한 동쪽으로 은평구와 남쪽으로는 마포구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무늬만 경기도지 서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다.
특히 고양시 향동지구는 전체 약 122만㎡, 수용인구 약 2만3000명 규모로 개발 중인 곳으로 최근 정부 ‘3기 수도권 신도시 발표’에 고양시 창릉지구 선정됨에 따라 주변 계획 개발지구들이 호재를 만나 땅값과 분양가가 들썩이고 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현재 향동지구의 입주물량 및 입주 예정일정을 보면 고양향동 S-1 공공임대 총 1,521세대 2019년 7월 입주예정, 고양 향동 호반베르디움 2,147세대 2019년 7월 예정, 고양향동 S-2 공공임대 403세대 2019년8월 입주예정, 고양향동 A3 공공분양 1,059세대 2020년 10월 예정, 중흥 S클레스 951세대 2020년 3월 예정이다. 이미 입주완료한 곳은 DMC 이슈빌더포레스트 969세대가 2019년 2월에 입주하였다.
입주 시기가 다가오면서 고양시 덕양구 또한 향동지구에 업무별 T/F팀을 구성하여 입주 시기에 앞서 사전 로드체킹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문제점 사전 파악 및 조치와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현장민원실 운영도 진행을 하고 있다.
고양시 향동지구는 봉산과 망월산에 둘러싸인 숲세권으로 녹지 공간이 풍부하며, 주거환경이 쾌적해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 아주 좋은 곳으로 상암DMC, 마곡지구, 여의도 등 직장인들의 수요를 배후에 둔 곳으로 직주근접 도시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본격적 입주와 분양이 시작되고 있는 향동개발지구는 서울 생활권과 주변도시로의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으로 고양시의 고급 주택타운으로도 자리를 잡을 것으로도 기대가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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