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교황청은 18일(현지시간) 가톨릭 사제들이 동성 커플들을 축복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가톨릭 교회 내의 정기적 의식이나 미사에서는 축복을 할 수 없다는 제한을 두었지만, 동성 커플을 죄로 규정했던 기존의 율법을 뒤집은 것이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