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프로그램 ‘한글햇살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한글햇살버스는 ‘성인문해교육 지원 사업’의 신규 사업으로, 다른 정보 취약 계층에 비해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낮은 60대 이상 고령 층이 일상생활에서 증가한 비대면·디지털 활동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디지털 문해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글햇살버스는 디지털 교육 기기‧교재 등을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 수단(버스 등)에 구비하여 문해교육기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경로당‧강당‧지역 회관 등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사용법, 배달‧쇼핑앱 이용 법 등으로 고령층이 이를 통해 디지털 일상생활을 편리하게 누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사업의 신청 대상은 광역 단위 시도 평생교육진흥원(문해교육센터), 시도교육청, 시도 및 시도 교육청 출자‧출연 기관이며, 필요 시 지역 내 기초 지자체, 문해교육기관, 공공기관, 기업 등과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신청 기간은 3월 13일 부터 4월 2일 오후 6시까지이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국가문해교육센터)에 전자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