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차영의 꽃에게 전하는 말] 해동解冬

유차영

 

해동解冬

- 봄 오는 소리

 

 

봄은 꼭, 오고야 말 터인데

찬바람이 눈구름을 휘몰고 오네

 

햇살 드문 음지 자락

얼음 녹기가 쉬우리야

 

그래도 두견화는

꼭, 피고야 말 터인데

 

소쩍새도 또 다시,

노래할 터인데

 

 

[유차영]

시인 수필가

문화예술교육사

한국유행가연구원 원장

유행가스토리텔러 제1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산학교수

이메일 : 519444@hanmail.net

 

작성 2024.03.30 09:32 수정 2024.03.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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