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터스타뉴스=방준희 기자]
크리에이터 종합기획사 골든웨일즈(대표 신홍규) https://goldenwhales.co.kr/ 는 서울 코엑스 스타필드에서 진행된 소속 크리에이터 인씨, 제이미포유, 쏭냥, 지유 등 총 4인의 옥외 광고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약 125만명의 방문객이 캠페인 광고에 노출되며 크리에이터 인지도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MZ세대의 성지로 불리는 코엑스 별마당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별마당 도서관 인근과 라이브 플라자 등에 총 8개 기둥에 크리에이터 영상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일평균 15만명, 주말 평균 25만명이 방문하며 높은 노출 효과를 달성했다.
또한, 실제 영상 내 비주얼 캠페인과 함께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동시에 전개하여 더욱 큰 반응을 이끌었다.
골든웨일즈는 2022년 설립된 크리에이터 종합기획사로, 설립 9개월 만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하고, 2023년 매출 43억원을 기록했다. 현재 160개 이상의 브랜드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씨, 유깻잎, 제이미포유 등 7명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되어 있다.
신홍규 골든웨일즈 대표는 "앞으로도 소속 크리에이터와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만들어 크리에이터 중심의 커뮤니티를 점점 더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