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최우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바람같이 살아
욕심 탐욕 없이 바람같이 살아요.
인생 공수래공수거 인생 무상하네.
생로병사 하는 것이 인생 아닌가.
인품은 고칠 수 없어
생래적 디엔에이 보다 환경 삶
인생은 물과 같아
가만있으면 강물처럼 흘러간다.
자신 알고 하늘 바라보라
현실 부족함만 챙기다 보면
나뭇잎 고인 이슬처럼 날아간다
추억 먹고살고 남은 것 없어
사랑 물거품처럼 순간 사라지네.
건강히 시인처럼 산다는 것
살아 있다는 것 행복이란다.
바람 같은 인생 뜬구름 인생
꽃처럼 잠깐 피였다 시든다.
인생 후회 없이 살아요.
아름다운 소리만 전 할 뿐이네
[정창호]
시인
양천문인협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