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묵상] 세상에는 쓸모없는 것이 쓸모 있는 것보다 오히려 수명을 보존하고 온전하게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경우가 많다.

피위지재(皮爲之災) - 장자(莊子)

강한 표범이 인간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은 결국 그 가죽이 아름답기 때문이라는 구절이 있다.

 

‘장자’에 보면 강한 표범이 인간에게 죽임을 당하는 것은 결국 그 가죽이 아름답기 때문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멋진 가죽 때문에 사냥당하는 표범에게 그 가죽은 재앙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남들이 보기에 아름답고 훌륭한 것이 있어도 그것이 꼭 행복을 가져다주지는 않는다는 말과 상통합니다.

 

세상에는 쓸모없는 것이 쓸모 있는 것보다 오히려 수명을 보존하고 온전하게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에게 부러움을 사는 아름다움이 결국 내게 해가 될 수 있으며, 쓸모 없는 것이 오히려 자신을 지켜줄 수도 있습니다.

 

좀 못나고 덜한 것이 나를 구제하는 동아줄일 수 있습니다. 
 

 

 

 

 

 

작성 2024.06.12 08:09 수정 2024.06.12 08:09

RSS피드 기사제공처 : 라이프타임뉴스 / 등록기자: 이택호 편집장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