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용호초 학생‘재활용 제고’건의받아

학생 29명 ‘종이팩·멸균팩 재활용 의무화’ 조례 건의...본회의장 견학도

 

(창원시의회=경남재가복지뉴스) 김기홍기자 = 창원특례시의회(의장 손태화)4일 용호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종이팩·멸균팩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조례 제·개정을 건의받았다.

 

이날 용호초 4학년 4반 학생들과 교사 등 30명이 의회를 방문해 건의서를 전달했다. 또한,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등 지방의회에 대한 체험도 했다.

 

건의서에는 온실가스 배출과 쓰레기 문제의 원인 중 하나인 플라스틱 사용 감축을 위해 종이팩과 멸균팩의 재활용률을 제고해야 하는데, 현재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는 별도의 수거 방법·장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관련 조례를 만들어 달라는 내용이다.

 

학생들은 종이팩·멸균팩 수거를 의무화한다면 재활용률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종이팩 등을 100% 재활용한다면 소나무 130만 그루를 살리는 효과와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손태화 의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정확히 인식한 학생들의 모습에서 밝은 미래가 보인다건의서를 검토해 여러분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줄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작성 2024.07.11 09:12 수정 2024.07.11 10:25

RSS피드 기사제공처 : 경남재가복지뉴스 / 등록기자: 김기홍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