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급발진"... 사고접수 증가

관광 온 20대 승객 2명·운전자 다쳐

반복되는 급발진 의심 사고접수

운전자 급발진 주장

 

지난 23일 낮 12시 쯤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주차장 인근 도로에서 A(76)씨가 몰던 전기 택시가 도로변에 설치된 구조물을 들이받은 사고가 일어났다.

 

▲23일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산 공영주차장 인근 교통사고 현장. 사진 출처 =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제공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A씨와 택시 탑승객 B씨(21), C씨(21) 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탑승객 B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발견 당시 의식이 없는 등 부상자 모두 중상을 입었다.

 

A씨는 현재 급발진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카담매거진 고다빈기자(ekqlshappy97@naver.com)

 

작성 2024.07.24 10:56 수정 2024.07.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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