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루트아이템(대표 최진)은 ‘중소기업혁신바우처사업의 수행기관’에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서 루트아이템은 기술지원 분야의 '시제품 제작'과 마케팅 분야의 '디자인 개선' 두 부문에서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25년간 800여 건 이상의 연구개발 경력을 보유한 (주)루트아이템은 기초연구부터 상용화까지 전반적인 연구개발 노하우를 갖춘 전문 기업이다.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가 이번 선정의 바탕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선정된 '시제품 제작' 부문에서 (주)루트아이템은 디자인 목업, 제품 형상 구현(샘플금형, 비금형, 정밀 미세가공, 섬유, 식품), 시제품 설계(회로, CAD)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은 전문적인 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디자인 개선' 부문에서는 제품 디자인, 포장 디자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소기업들은 전문적인 디자인 개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주)루트아이템의 제품 개발 및 디자인 능력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주)루트아이템은 기구 설계, 제품 디자인, 전자 회로, 시제품 제작, 특허기술컨설팅 등 신제품 연구개발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수행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제품 개발과 시장 진출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진 대표는 "루트아이템의 시제품 제작 기술과 디자인 개선 노하우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제품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혁신 제품 개발과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진 대표는 2014년부터 정부 기관과 대학을 통해 전문기술과 스타트업 관련 강의, 심사, 멘토링 등 대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주)루트아이템의 이번 중소기업 혁신바우처사업 수행기관 선정, 특히 시제품 제작과 디자인 개선 부문에서의 선정은 회사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앞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제품 개발과 디자인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