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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떨어져
쓸모없다고 생각하겠지
끝이라고 슬퍼하겠지
시인들에 의해
다시
태어난다는 걸 안다면
깜짝 놀라지 않을까

[우남희]
『문학저널』, 『동시문학』 동시 당선.
『너라면 가만있겠니?』. 『봄비는 모른다』
공저 『살구나무 편의점,
교과서 동시수록(초등 3-1)
대구시 문화관광해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