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근 기자>창신, 숭인동 지역은 역사적으로 봉제공장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고, 도로도 비좁아 자동차와 이륜자동차인 오토바이가 짐을 실고 이동하기 때문에 안전에 대한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서울시와 관할 구청에서도 대안 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데, 최근에 자동차와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되었다.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 시기에 혜화경찰서 창신파출소(소장 김현근)에서는 관내 취약지 등을 탄력순찰을 전개 하면서 현 정부 국정과제인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 일환으로 자동차 및 이륜차 법규위반 단속 등 교통안전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 창신파출소 4팀 변성열 팀장을 비롯해 경찰관들은 자동차와 이륜차에 대해 무면허 운전자, 공기호 부정사용 등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으로 사망사고 줄이기, 치안안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취재결과 확인 되었다.
또한, 창신파출소 김재경 경위는 평상시 취약지역 탄력순찰을 전개 하면서 최근에 급증하는 오토바이 및 번호판을 훔친 절도범과 지명수배자, 무면허 운전행위 및 자동차 관리법 위반 등 도로의 무법자들을 매월 상당건수를 검거해 동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창신파출 김현근 소장은 “평소 탄력순찰을 전개 하면서 무면허 운전자와 등록되지 않은 오토바이 번호판을 부착 행위 등을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 사망사고 예방 및 불법 차량들로 하여금 선량한 시민들을 보호 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전 경찰관들이 근무 중에 있다”고 피력했다.
특히, “창신, 숭인동 주민들은 창신파출소 경찰관들이 순찰을 열심히 돌면서 오토바이 신호위반, 인도주행, 난폭운전 등 도로의 무법자들에 대해 계속 단속을 해야 한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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