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근 기자>종로구의회 전영준(더불어민주당, 건설복지위원회, 미세먼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화동, 종로1,2,3,4가동, 혜화동, 다 선거구)의원은 한국의정방송TV뉴스와 인터뷰에서 지난 2019년 4월 25일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를 열어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 했는데, 위원장 1인, 부위원장 1인, 위원 3인으로, 위원장 전영준 의원, 부위원장 노진경 의원, 김금옥, 정재호, 윤종복 의원이 위원으로, 향후 활동 기간은 4월 25일부터 10월 24일(6개월)까지 활동하게 되었다고 말하면서, 5월에는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 활동 계획서 채택, 교육실시, 관계부서 업무보고 청취, 6월에서 8월 사이 주요 지역 및 시설 점검 및 실태파악, 각종 연구, 정보 및 우수 시책 사례조사 분석을 하고, 9월에는 관련 조례 입법안 제안, 10월은 건의안 제안 및 활동 경과보고서 채택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영준 미세먼지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뒤 위원장실에서 위원회 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지난 5월 16일 코엑스 A 홀에서 환경보전협의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주최하고 환경보전협의회가 주관하는 제41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이 열렸는데 의회 11명의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환경에 관련된 전시품목을 보고 미세먼지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누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5월 17일에는 종로구의회 본회의장 제1 별관 2층에서 의회 전체의원 11명과 관련부서 및 의회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곤 박사(現 SH공사 스마트산업단, 미세먼지 대책 추진단 단장)가 도시생활권 내의 미세먼지 저감 방안 등의 내용으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21일에는 티브로드 스튜디오에서 미세먼지 대책 특별 위원장으로서 방송인터뷰를 하고,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에서 충북 청주시에 있는 ㈜우림엔지니어링을 견학하여 주요생산품목인 건설기계 장비 및 특장차 등을 살펴보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전영준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장은 “미시먼지 측정 및 측정시설 현장방문,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과 실내 미세먼지를 측정하게 되었는데, 의회 본회의장과 노진경 의원 사무실을 측정, 실내 공기질 측정기구 설치, 대기 미세먼지 측정시설 견학(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시설 설치 및 운영)하게 되었는데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소속 직원이 시설을 안내 및 설명을 구체적으로 했다면서, 종로구에서는 도시대기측정소로 종로 5,6가동 주민자치센터 옥상에 설치, 도로변 대기측정소는 종묘주차장 앞 도로변에 설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세계적으로 큰 문제로 국가적 차원에서 대책을 세우고 있다면서, 현 정부에서 2020년까지 수소차 보급, 수소자동차 산업 구축 등 투자 계획을 밝혔는데, 민, 관 협력으로 2조 5천억 이상을 투자해 수소차를 1만 5,000대 이상 보급하고 수소 충전소를 설치하는 등 전국적으로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전영준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장은, “‘수소 자동차는 자동차 내에 수소 탱크와 공기 공급기에서 수소와 산소를 공급받아 이를 이용해서 전기를 생산하는 자동차’로 소게하고 이산화탄소를 비롯해 공해물질이 전혀 나오지 않아 미세먼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미세먼지 대책 특별위원회는 쾌적하고 공기가 좋아 살기 좋은 종로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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