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근 기자>종로구의회 전영준(더불어민주당, 건설복지위원회, 미세먼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화동, 종로1,2,3,4가동, 혜화동, 다 선거구)의원은 최근에 이화, 명륜, 혜화동 노후 도로와 공사예정 도로를 구 관계자와 함께 현장 방문하였다.
먼저 율곡로 17길 노후한 도로를 빠른 시간 안에 포장해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이화공영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주차장 앞 도로에 주차감지 장치가 밖으로 노출되어 있어 주민불편이 있다며 도로 보수를 통하여 주차감지 장치가 노출되지 않게 해줄 것을 관계 공무원에게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낙산아래 열린 도시텃밭 앞 공사예정 도로로 이동하여 공사 시 주민 불편이 예상되므로 안전하고 빠르게 공사를 완료할 것을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도로와 계단 공사가 완료된 명륜8길로 이동하여 부실공사 및 날림공사 문제를 지적하고, 명확한 도로공사 매뉴얼에 따른 보수를 요구하였다.
전영준 의원은 “주어진 임기 동안에 동네 노후도로 제로화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여 마을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있다며, 도로포장 생애주기 관리로 최상의 포장상태를 유지하여 구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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