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공화당,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는 깨끗하고 젊은 정당으로 거듭나겠다.
- 보수 우파 대 통합론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잘 못 되었다는 전제하에서 이뤄져야
-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청문회 검찰 수사 이후로 청문회는 미루는 것이 바람직하다.
- 높은 수준의 법인세, 상속세, 기업이 돈을 벌면 세금으로 다 내야하는 현 시스템 바람직하 지 않아
- 문재인 정부, 최저임금 인상 소득주도성장 경제정책 이미 실패, 포플리즘 정책 양극화 현상 심화시켜
- 위안부 피해 문제는 외교 정책적으로 풀어야 될 문제, 지소미아 폐기는 매국행위 한미동맹 강화해야
- 공무원과 국민들을 공포에 몰아넣는 공수처법 반대
- 선거법 개정(연동형비례대표 도입, 지역구 조정)패스트트랙 반대
<최채근 기자>요즘 한국 정치가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잃은 것 같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들에게 시원한 정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 역시 국민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고 연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을 폭로하고 청문회 일정을 연기 하자고만 하는 시점에서 국회의원 2명인 우리공화당 조원진(대구 달서구 병, 3선)공동대표를 한국의정방송TV뉴스에서 광화문 천막당사에서 만나 산적해 있는 국정 현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자유한국당에서 보수 우파 대 통합론이 나오고 있는데 대표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보수 대 통합론을 이야기 하려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잘 못 되었다는 전제하에서 이야기가 되어야 한다면서 먼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묻고 그냥 반문연대끼리 모여가지고 연대를 하자 그것은 맞지 않은 방법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한, 어느 국민이 보수 우파 통합에 동의할 수 있겠는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거짓 음모였다는 것과 탄핵에 동참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나 헌법적 가치를 어겼다는 것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묻고 그냥 문재인 대통령만 하야시키는 것은 맞지 않다고 말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잘 못 되었고 거짓이었다는 전제 하에서 통합의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선거법 개정(연동형비례대표 도입, 지역구 조정)패스트트랙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조원진 대표는 연동형비례대표 도입은 공식적으로 반대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진보정권의 장기집권의 음모로서 연동형비례대표 도입은 소수 정당인 우리공화당에 유리하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가지 말아야 할 길은 가지 말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공수처 설치, 사법개혁, 정치개혁, 등을 어떻게 전망하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지금 문재인 정부에서 사법개혁을 하겠다고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로 내정 했는데, 조국 후보자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과 불법, 이런 사안들은 조국 후보자로는 사법개혁을 이루기 어렵다는 것과 지금도 삼권분립이 침탈되고, 국민들을 공포정치로 몰아넣고 있는데 만약에 공수처법이 통과 되면 공무원법뿐만 아니라 국민들을 더 공포 스럽게 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공수처법을 반대 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북정책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문재인 정권의 2년반동안 북한의 비핵화란 정책으로 현재 국민들을 속이고 있다는 것이고, 북한 괴래 집단이 문재인 대통령을 무시하고 있다. 국민들의 자존심을 살려 진정성 있게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더 이상 북핵을 가지고 정치 쇼는 안했으면 좋겠다는 것과 9.19군사 합의는 당장 폐기해야 된다고 밝혔다.
일본의 수출규제, 한국정부의 지소미아 파기 등을 어떻게 평가하고 계시는지요?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1965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체결한 한일기본협정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평가 하면서 박근혜 정부에서 위안부 합의도 존중하고, 사법농단 양승태 전 대법원장, 위안부에 대한 피해 문제는 법적으로 풀어야 될 문제가 아니고 외교 정책적으로 풀어야 될 문제로서, 지소미아 폐기는 매국행위로 규정, 한미동맹이 중요한 것은 70년 동안 한미동맹을 통해 근속 경제발전을 했고, 안보도 안정 되었고, 우리는 과거 역사를 관과 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과거 역사에 억매여서 현재나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어렵게 만들어서는 않된다고 피력했다.
사회적으로 양긍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는데, 정당과 국가 차원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문재인 정부에서는 양극화의 문제를 지금 최저임금 인상 소득주도성장으로 이끌어간다는 정책은 이미 실패한 것이고,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야 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서 소득의 갭을 줄여가는 것이고, 이것이 성장이고 성장 없는 분배는 없는 것이다. 지금 문재인 정부는 성장 없는 분배에 집중하고 포플리즘 정책에 서민들의 양극화 현상이 더 심화되어 있기 때문에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당장 폐기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향후 대한민국의 경제를 어떻게 전망하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대한민국의 경제는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체제이나 정부의 개입이 강하게 작용하는 혼합 경제 체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이는 특징적으로도 헌법에 명시되어 있다. 본래 빈곤국이던 대한민국은 정부 주도의 경제개발을 통해 고속도의 성장을 이루었으며, 이는 한강의 기적이라 칭해지기도 합니다. 2014년 기준으로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명목 1인당 국내총생산은 28,739 달러이다.
그러나 지금 민주노총이 기업을 목 죄고 있는데 이러한 모습으로는 대한민국의 경제는 대단히 어둡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면서 문재인 정부를 지지했던 민주노총이라는 거대 이익집단의 요구를 들어주다가 대한민국 산업 자체가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현실을 무시한 채 노조만의 유토피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다가오는 미래에 국민들만 힘들게 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특히, 기업하는 사람들을 타도해야 하는 반 기업 정서가 만연한 한국사회에서 누가 기업을 하고 싶을까, 높은 수준의 법인세, 상속세, 기업이 돈을 벌면 세금으로 다 내야하는 현 시스템에서 어느 기업이 투자를 하고 싶겠는가, 한국 사회에 폭력시위를 만들어낸 것이 거대 이익집단으로 규합한 민주노총이 정치이념 없이 실제 서민 노동자를 위해 헌신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민주노총이 결정하는 것이 모두 옳다고 볼 수 없고 그들의 노조운동이 완벽하다고 볼 수 없다. 노동자와 기업이 상생하면서 발전하는 관계가 아닌 기업의 것을 빼앗아다가 나눠주려는 포플리즘 정책이 계속 된다면 대한민국의 경제는 밝고 예쁘게 피어오르는 꽃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조국 법무부장관 청문회가 무산 되었습니다. 서울대, 고려대, 부산의료원, 사모펀드 운영사, 웅동학원을 검찰이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을 어떻게 전망하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지금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학생이나 학부모들에게 엄청난 상처를 주고 있다는 것이고, 검찰 수사 이후로 청문회를 미루는 것이 바람직하고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서 조사를 받고 감옥에 가야할 상황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을 하면 검찰에서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공화당이 가야할 방향과 비전을 국민들에게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분노한 국민들이 스스로 자생해서 만든 당으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보수 우파를 내세운 정당이라고 말하면서 지금까지 보수정당에 잘 못 된 부분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뜯어 고치겠습니다. 우리공화당은 자립한 정당으로서 앞으로 21대 총선에서 자강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말씀을 국민들에게 약속들이고,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지 않는 깨끗하고 젊은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것과 우리공화당을 통해 보수 우파 개혁, 정당개혁, 국회개혁, 정치개혁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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