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채근 기자>종로구의회 전영준(더불어민주당, 건설복지위원회, 미세먼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이화동, 종로1,2,3,4가동, 혜화동, 다 선거구)의원은 최근에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구 경로당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현장 점검하였다.
먼저 종로14가동, 혜화동, 이화동에 위치한 경로당을 차례로 돌아보며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를 드리고 경로당의 노후된 장비와 시설을 점검하였다.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은 구와 협의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보수를 마칠 계획이다.
경로당 점검을 마친 후에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복지관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2층 목욕탕과 황토방을 점검한 후 목욕탕 시설이 많이 노후화 되어 보수공사가 시급하다며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목욕탕 시설을 현대화 할 수 있도록 구에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전영준 의원은 “종로구는 지난해 기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서울시 자치구 중 최상위권으로 노인 복지 문제가 중요한 화두라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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