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 중소기업 집적지인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스마트산단 구축 본격 추진
- 스마트산단 실행계획 공개, 혁신데이터 얼라이언스 구성, 민간주도 산단형 공유서비스 시범사업 MOU
- 제조업 르네상스의 전진기지化, 창원국가산단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 별도 행사로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는 9.4(수)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스마트산업단지 조성의 본격적인 개시를 알리는『경기반월시화 스마트산업단지 선도프로젝트 선포식』을 개최하였다.
스마트산단은 개별기업의 스마트화를 넘어, 산업단지내 기업간 데이터 연결‧공유로 동일 업종‧밸류체인 기업들이 스스로 연계‧스마트화되는 산업단지로서, 산단내 스마트공장 확산 및 데이터공유型「제조혁신」,「쾌적한 근로‧정주환경 개선」을 통한 근로자 만족도 제고,「창업과 신산업 활성화」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날 참석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지난 60년간 경제성장을 견인해왔던 산업단지를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를 통해 신산업 창출과 제조업 혁신의 전진기지로 재창조하여 제조업 르네상스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발표했다.
경기반월시화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 선포식은 스마트산단 실행계획 발표 혁신데이터 얼라이언스 발대식, ➂ 산업단지 공유서비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 ④ 스마트산단 BI 선포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안치권 경기반월시화스마트산단사업단장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뿌리공정 중심 ICT융합을 통해 첨단 제조산업기지로 진화하고, 청년과 新산업이 모여드는 활력 넘치는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한 실행계획을 발표하였다.
아울러, 스마트산단의 BI도 공개되었다. BI는 연결된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단지와 그로 인해 다가올 밝은 미래를 모티브로 스마트 산단으로 조성된 새로운 산업단지의 모습을 형상화 하고 있다.
한편 황규연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경기반월시화 선포식에 참석하여 산업단지 혁신 및 지역경제, 나아가 국가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어내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스마트산단 추진 및 산업단지 혁신을 위한 지원·노력을 지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