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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
어제의 태양이 지고
새날의 태양이 떴다
한 시대가 저물고
새 시대가 떠오르면
꼭 필요한 사람이
혜성처럼 나타나는 법
두려움을 이기고
용기를 실천하는 사람
새 시대 새 사람이
우리를 찾아온다

[문경구]
시인
화가
수필가
제30회 이탈리아 국제 시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