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구의 시로 닦는 마음] 한밑천

문경구

 

한밑천 

 

 

자식은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

 

계속 적자가 나도

언젠가 흑자 날 생각에

 

평생 

닫지 못하는 가게 문

 

 

[문경구]

시인

화가

수필가

제30회 이탈리아 국제 시 당선

이메일 kimurgin@hotmail.com

작성 2025.02.04 09:43 수정 2025.02.04 09:59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우주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