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타들어가는 산불...모두가 한 마음 되어야

" 정치권 당장 사태 진화 위해 긴급예산 확보해야"

 

[대구북구뉴스 칼럼] 산불이 재앙을 넘어섰다. 인명 피해를 물론이거니와 자연과 삶터를 싹쓸어 버렸다. 벌써 1주일을 맞이하고 있지만 산불이 꺼질 기미가 없어 보인다. 최악의 상황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대피령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가고 있다.

소방대원들과 공무원, 지역 주민들은 교대 인력도 없이 죽어라 산불 진화에 몰두하고 있다. 소방대원들은 지켜 쓰러지고 있다고 한다

지금 이 순간도 산불 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는 소방당국을 온 마음 다해 위로와 응원이 필요하다. 정부당국은 인력과 장비 등 가능한 모든 자원을 쏟아부어 산불 진화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모든 분들게 하루빨리 버팀목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이번 산불은 모두 실화가 원인이 됐다. 이미 확산되는 불도 진화하지 못한 채 여전히 건조하고 강풍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자고나면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해주고 있다.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실수로 작은 불씨도 튀지 않도록 산림 주변 소각행위, 흡연행위, 성묘·입산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것이 일반 시민이 산불과 사투하고 있는 소방대원들과 연대하고, 산불 진화에 협력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그리고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컨트롤타워도 점검해야 한다. 쏟아지는 경고 문자에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고 한다. 노후 헬기의 교체 및 추가 헬기 확충, 저소득으로 헌신하는 예방진화대원들의 적극적인 처우 개선과 교육 강화, 산불 피해로 가족과 재산을 잃은 시민들에 대한 긴급지원 등 예산이 필요한 곳이 너무나 많다. 여야는 당장의 사태 진화를 위해 긴급예산 확보에 마음 모아야 한다. 그 무엇보다 안전, 안전이 가장 중요다. 산불 지역의 주민들, 산불 진화를 위해 힘쓰는 소방대원들, 모두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마음을 모으자

작성 2025.03.27 16:57 수정 2025.05.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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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