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년까지 자족형 관광도시 조성…노후 주택 26곳 정비 본격화
안산시가 노후 주거지 재건축과 지역 균형발전을 핵심 축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시는 ‘대부동 종합발전계획’과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통해 체계적인 도시개발 로드맵을 마련하고, 주거환경 개선과 인구 유입을 동시에 꾀하고 있다.
대부동, 인구 5만 자족도시로 개발…관광·민간개발 유도
시는 2030년까지 대부동을 체류형 관광도시이자 인구 5만 명 규모의 자족형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대부동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에는 민간 개발 활성화와 더불어, 대송단지에 대한 전략적 토지이용 방안이 포함돼 있다.
시는 관광 인프라 구축과 주거·산업 기능 강화 등을 병행해 대부도를 지속 가능한 성장거점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노후 아파트 26곳,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한편, 안산시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준공 3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 단지 26곳을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했다. 재건축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매년 4~5개 단지씩 정기적으로 현지조사 및 안전진단을 실시해 순차적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월피연립·성포 예술인아파트 등 초기 단계 진입
현재 재건축 이주 전 단계에 있는 주요 단지로는 ▲월피연립1구역과 ▲성포동 예술인아파트 등이 있다.
월피연립1구역은 노후화가 심각해, 조속한 현지조사 및 안전진단이 예고된 상태다.
성포 예술인아파트는 당초 계획보다 정비 시점이 다소 조정됐으나, 향후 재건축 추진을 위한 절차가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대부분의 정비예정구역 단지는 계획 수립 단계에 있으며, 시는 주거안정성과 사업성, 지역 여건을 종합 고려해 연차별로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인구 유입·경제 활성화 효과 기대
도시개발과 재건축이 본격화되면 노후 주거지의 환경 개선은 물론, 정주 여건 향상에 따른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특히 대부동 개발은 관광과 주거 기능이 결합된 모델로, 안산시의 미래 성장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기반 마련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주거환경 정비와 지역개발을 병행 추진하며, 계획 실행력 제고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안산 주요 아파트 정비계획 및 현황은 블로그 참고
[안산 재건축 전문 공인중개사 윤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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