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형유산 이수자·전승공동체 첫 공모사업 실시…최대 1천만 원 지원

시, 무형유산의 전승과 창의적 발전 위해 이수자·전승공동체 대상 공모사업 시행

무형유산을 활용한 공연·전시·교육·연구 등 창의적인 전통문화 사업 선정

이수자 1인당 500만 원, 공동체 종목 1단체당 1,000만 원 지원

[사진=24년 무형문화축제 이수자 공연_삼현육각]

 

서울시가 무형유산의 전승과 창의적 발전을 위해 <서울시 무형유산 이수자·전승공동체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그동안 전승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었던 이수자와 전승공동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는 전시, 교육, 공연,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시 무형유산을 활용하고 발전시킬 사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공모 대상은 서울시무형유산 전수교육을 3년 이상 받은 전수생 중 기량 심사를 통과해 ‘전승교육 이수증’을 받은 44종목 800여 명의 ‘이수자’와, 서울시무형유산 공동체 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는 ‘전통군영무예’와 ‘결련택견’ 관련 ‘전승공동체’다. 선정된 이수자 10명에게는 각 500만 원, 전승공동체 5개 단체에는 각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참여자들은 ▲남산골한옥마을의 천우각과 5채의 전통가옥, 광화문 옆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등 서울시 역사 유적을 사업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천우각마당을 활용한 대규모 야외공연, 전통가옥에서 교육프로그램 및 소규모 전시·공연을 개최할 수 있고, 광화문 옆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에서는 대규모 공연과 시민 체험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 장소 관련 문의
- 남산골한옥마을 02-6358-5533
- 의정부지 역사유적광장 02-2133-2653

 

 

 또한 선정된 사업은 심사를 거쳐 <2025 서울무형문화축제> (9.27.~9.28.,남산골한옥마을) 참가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우수 사업 결과물은 서울무형유산교육전시장 누리집 등에 게시하는 등 홍보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신청 서류는 서울시 및 서울무형유산교육전시장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5.18.(일)까지 서울시 문화유산보존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관련된 문의사항은 서울시 문화유산보존과(☎02-2133-2616)로 하면 된다.
- 담당자 전자우편(이메일) 주소 : leehyojoon@seoul.go.kr

 

 한광모 서울시 문화유산보존과장은 “우리 고유의 무형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하기 위해서는 이수자와 공동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서울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시작으로 무형유산 전승 주체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만들고 확대해 나가겠다. 창의적인 이수자·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유미 문화부 기자 yum1024@daum.net
작성 2025.05.04 23:55 수정 2025.05.0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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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