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정착, 문경에서 답을 찾다” – 수원대 이택호 교수가 전한 정책 활용의 정수

지원제도부터 실전 전략까지…문경시농업기술센터 교육현장에서 찾은 해법

귀농귀촌,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이택호 교수가 짚어준 정책 핵심 요점

문경에서 시작하는 농촌 라이프…정책만 알면 귀농은 성공한다

“귀농은 꿈일 뿐이다.” 그렇게 믿던 이들이 문경에 모였다. 그러나 단 4시간 만에 그 믿음은 바뀌었다. 2025년 5월 8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 2층 교육장에서 열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현장에서는 수원대학교 이택호 교수가 전하는 현실적인 귀농귀촌 정책과 생생한 정착 사례가 쏟아졌다. 

 

교육 참가자들은 귀농이라는 막연한 단어에 확신을 더했고, 문경이라는 지역에 가능성을 발견했다. “귀농 정착, 문경에서 답을 찾다”라는 이번 교육의 타이틀은 단순한 강연 제목이 아닌, 실제 정착 전략의 요약판이었다. ‘정보가 생존이다’라는 말이 실감나는 현장이었다.

 

귀농귀촌 정책이란 농촌으로 삶의 무대를 옮기려는 도시민에게 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제도를 의미한다. 이는 단순히 ‘이사’의 개념을 넘어 새로운 생업을 시작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질적인 생존전략이다. 주요 항목에는 주택 및 농지 확보, 영농창업자금, 기술교육, 정착 초기 비용 지원 등이 포함된다. 

 

특히 문경시와 같은 농촌 중심 자치단체는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농업환경과 연결된 작목 지도 및 컨설팅도 병행한다. 귀농귀촌 정책은 단순한 복지나 행정지원이 아니라, 지역 활력 회복과 농업 지속성 확보를 위한 전략적 수단이다.

[사진 출처: 귀농인의 모습, 챗gpt 생성]

2025년 5월 8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문경시농업기술센터 2층 교육장에서 ‘신규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이 개최되었다. 이번 교육은 문경시농업기술센터의 주관 하에 진행되었으며, 귀농 및 귀촌을 준비 중인 예비 농업인들을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특히 이날 강연에는 수원대학교 이택호 교수가 초청되어 ‘귀농귀촌 정책과 지원제도’를 주제로 깊이 있는 강의를 펼쳤다. 

 

교육은 정책 제도 설명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정착 전략,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 활용법, 성공 사례 분석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약 4시간 동안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사전 등록을 통해 교육에 참여했으며, 대부분이 실제 귀농을 고려하거나 준비 중인 이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택호 교수는 귀농귀촌 정책을 단지 제도적 혜택으로 바라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생존도구로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창업자금 신청 시 유의사항, 지자체별 우선순위 기준, 그리고 국비 지원과 지방비 매칭의 구조까지 세세하게 짚으며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을 이어갔다. 

특히 ‘농지은행’‘귀농인 정착지원사업’ 같은 제도는 농지를 확보하지 못한 예비 귀농인들에게 매우 유용한 대안으로 소개되었다. 또한 정책 신청에 필요한 서류 구성과 면접 준비 요령까지 안내하면서, 귀농을 꿈꾸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준비 로드맵을 제공했다. 이론을 넘어선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은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사진 출처: 귀농.귀촌 정책 민원 창구 안내, 농림부 자료 참조]

이택호 교수는 귀농의 성공 요인이 단지 자금이나 제도에만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과의 조화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으며, “지역을 이해하지 못하면 정착도 없다”고 단언했다. 문경은 특유의 지형과 기후, 그리고 작목 환경이 잘 갖춰져 있는 지역으로, 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작물 선택과 정착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핵심 메시지였다. 

 

교육 현장에서는 문경에서 실제 재배에 적합한 작물군과 그에 따른 수익 모델이 제시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지역 연계형 컨설팅 사례도 공유되었다. 특히 마을 공동체와의 관계 형성, 지역 농업인과의 네트워크 구축 전략은 귀농 정착의 핵심 요소로 설명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기초영농기술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귀농 준비자들의 의식 전환과 실천 동기 부여라는 실질적 효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귀농귀촌 정책과 정착 지원 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는 참가자들에게 막연했던 귀농의 그림을 현실적인 설계도로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이택호교수의 강의는 단순한 제도 설명을 넘어,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라는 실행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교육의 깊이를 더했다. 교육을 마친 예비 귀농인들은 정책 활용 능력뿐 아니라 지역 맞춤형 작목 선정과 정착 로드맵을 갖추게 되었고, 이는 문경시의 농촌 활성화와 장기적인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막연했던 귀농이 구체적으로 그려졌습니다.” 교육이 끝난 후, 참가자들의 반응은 한결같이 긍정적이었다. 교육에 참가한 A씨는 “이택호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실패 사례에서 무엇을 피해야 하는지를 배웠고, 정책 지원 구조를 이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교육생 B씨는 “이 강의를 듣지 않았다면 토지 구입부터 정책 신청까지 헤맬 뻔했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음을 강조했다. 교육생 C씨는 “귀농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를 얻게 되어 매우 뜻깊은 계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문경시농업기술센터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단순한 강의를 넘어, 귀농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정착 성공률을 높이는 실천적 발판이 되었다. 수원대학교 이택호 교수의 깊이 있는 강연과 지역 맞춤형 정보 제공이 더해지며, 문경은 이제 귀농귀촌의 새로운 이정표로 떠오르고 있다.

 

 

 

>>> 이택호 교수(수원대학교 경영학&부동산학전공 학과장 및 좋은세상바라기 전문교수)는 농촌 정책 및 지역개발, 귀농귀촌 전략 분야에서 다년간 연구와 교육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이다. 특히 농촌 정착지원제도, 지역 맞춤형 농업 모델 개발, 귀농 창업 지원 시스템 등에 대한 정책 자문과 현장 밀착형 강의로 정평이 나 있다. 다양한 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귀농귀촌 교육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며, 농촌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작성 2025.05.11 11:45 수정 2025.05.11 17:56

RSS피드 기사제공처 : 농업경영교육신문 / 등록기자: 김흥일 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