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N엔터스타뉴스ㅣ방준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의 친오빠 김 씨가 불법 촬영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김 씨 측이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는 익명의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김 씨로부터 몰래카메라 촬영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시하면서 불거졌다.
익명 게시글로 불거진 불법 촬영 의혹… 삭제된 상태
최근 익명의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블랙핑크 지수의 친오빠 김 씨에게 몰래카메라 촬영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시하며 논란이 시작됐다. 작성자는 김 씨의 집에서 성관계 장면이 몰래 촬영되었고, 해당 영상이 지인들에게 공유되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씨가 다른 여성들의 불법 촬영물도 소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작성자는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며, 필요하다면 다른 피해자들과 함께 목소리를 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다.
김 씨 측, “사실무근… 법무법인과 논의 중” 강력 부인
불법 촬영 의혹이 확산되자 블랙핑크 지수의 친오빠 김 씨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하게 부인했다. 김 씨는 현재 법무법인과 논의 중이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번 의혹은 블랙핑크 지수의 가족에게까지 영향을 미치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수의 소속사 블리수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한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지수 #지수친오빠 #불법촬영의혹 #김씨 #사실무근 #법적대응 #블리수 #연예인이슈 #ESN엔터스타뉴스 #ESN뉴스 #방준희기자
블랙핑크지수,지수친오빠,불법촬영의혹,김씨,사실무근,법적대응,블리수,연예인이슈,ESN엔터스타뉴스,ESN뉴스,방준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