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물건강연구회] 오염없는 세계유일의 용암해수 수원지 제주도, “제주한라수알파”

국민건강복지에 기여 할 중요 자산 "제주용암해수", 미레랄이 풍부한 건강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물, 제주한라수, 용암해수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식수가 부족하고 더하여 국내 지하수 오염 떠한 심각한 가운데 해외 유명 식수 업체의 품질 논란까지 더해진 요즘 소비자의 ‘좋은 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유해한 물질이 포함되지 않고 미네랄이 적당히 함유돼 약한 알칼리성을 띠는 물을 좋은 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물속 수소 이온의 농도를 나타내는 pH 7.3~7.8 수준이 약알칼리성으로 여기에 더해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충분히 녹아 있어야 한다.

 

미네랄은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물이나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미네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중금속 배출과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WHO에 따르면 물로 미네랄을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 다양한 성분을 고루 섭취할 수 있다.

 

좋은물건강연구회가 찾은 깨끗한물, 안전한물,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한 물인 “제주한라수알파”는 용암해수로 화산암반수와 해양심층수의 장점을 모두 갖춘 고기능성 물로 병원균,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는 청정하고 안전한 물이다.

 

지하 130m 현무암층에서 취수되는 용암해수는 1일 1,000톤 생산기준으로 19,602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 부존되어 있으며, 순환자원이기에 지속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현재 일 33,000톤의 취수 허가로 (대한민국 젂체의 70% 수준) 이는 한국 최대의 취수 허가량이다.

 

제주 용암해수인 한라수와  한라수알파는 화산 용암층의 현무암 속에 제주의 청정한 바닷물이 들어와 40만 년 긴 세월 동안 현무암층에 자연 여과되어 풍부하고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된 건강한 물이 축적된 것이다.

 

미네랄은 이온화가 되어야 몸에 흡수가 이루어지는데 제주한라수와 같은 천연 수용성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해수에 어떤 미네랄 성분이 들어 있는지와 미네랄의 특성에 대해서 살펴보자.

 

나트륨(Na)은 혈액 내 PH밸러스와 적정한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마그네슘(Mg)과 칼슘(Ca)은 심장동맥질환, 골다공증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칼륨(K)은 혈압유지, 세포대사물질, 효소작용, 단백질 합성 등의 작용을 하며, 브롬(Br)은 골다공증 예방, 충치 발생 감소, 전립선암 유발 감소 등의 역할을 한다.

 

스트론튬(Sr)은 뇌막의 감염성 질환, 말초신경, 관절염,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아연(Zn)은 전립선 기능 및 갑상선기능에 필수적인 미네랄로 인슐린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철(Fe)은 빈혈 및 면역체계를 유지하는 헤모글로빈과 미오글로빈을 생산하며, 망간(Mn)은 연골을 형성하고 성장호르몬을 생성유지 시켜주며, 티록신 생산 및 당뇨병 치료에 도움을 준다.

 

바나듐(V)은 동맥경화예방, 당뇨병, 고지혈 개선에 도움이 되며, 셀리늄(Se) 은 항암, 항산화, 간 기능성 개선, 심근경색,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며, 게르마늄(Ge)은 항암, 항바이러스, 혈압상승억제, 칼슘대사 개선 등에 도움 을 준다.

 

현대인이 제주한라수알파와 같은 제주 용암해수(면역수)를 마셔야 하는 이유는 40만 년 전 제주에서 폭발한 화산암반층에 의해 여과되어 150m 깊은 곳에 모여 있는 용암해수가 전 세계에서 유일한 제주만의 청정자원이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인의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다한 약복용으로 인한 미네랄 부족을 채워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필수 미네랄이 풍부한 것이 알칼리 용암해수이기 때문이다.

 

언론에 자주 소개되는 의학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는 학업에 몰입하는 학생들이나 중, 장년 층은 체내 수분 섭취가 충분하지 않아 물 섭취에 신경 써줘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미네랄이 부족하기에 노인 층은 더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탈수로 어지러울 땐 정제수보다 미네랄 워터를 마시는 게 좋다. 정수된 물인 정제수를 마시면 30분 이내에 체내에서 수분이 빠져나가지만, 미네랄 워터는 수분이 배출돼도 마그네슘, 칼륨 등 미네랄이 체내에 남아 어지럼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단 개인의 체질이나 상태에 따라 마시는 양을 조절해야 하기에 신장에 이상이 있는 분들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고 마시는 물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칼럼제공 : 좋은물건강연구회]

https://blog.naver.com/yko07

 

 

중소기업연합뉴스 기자 yko777@naver.com
작성 2025.06.10 10:26 수정 2025.06.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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