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연합뉴스] 김준수 기자 = 지하수 오염으로 인하여 식수원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깨끗하고 청정해야 할 지하암반수까지 오염되고 있다고 하여 본 칼럼에서는 토양의 주요 오염원인과 지하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더하여 좋은물건강연구회에서 찾은 “제주용암해수” 인 “제주한라수알파”가 왜 우리 건강을 위한 유일한 대안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토양이 오염되는 중요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산업 폐기물이나 폐수가 토양에 유입되면서 중금속, 유기화합물 등 유해 물질로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과거 원진레이온 공장 부지의 토양오염 사례처럼 산업 폐기물 매립으로 인한 오염도 발생합니다.
축산, 농업 활동 시 동물의 사체나 분뇨, 농약이나 화학비료의 과다 사용은 토양을 산성화시키고 유해 성분을 축적시켜 오염을 유발하며 생활 폐기물 즉 가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나 폐수도 토양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일회용품 사용이나 분리 수거 미흡은 토양에 유해 물질이 쌓이게 합니다.
또한 대기 중의 오염 물질이 산성비 형태로 내리거나 직접 토양에 침적되어 토양을 오염시키기도 하며 자동차 배기가스나 도로에서 발생하는 오염 물질도 토양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원인으로 토양에 오염 물질이 쌓이면, 비가 오거나 눈이 녹아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 때 이 오염 물질들이 함께 녹아 지하수층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특히 암반의 갈라진 틈 등을 통해 오염 물질이 지하수로 빠르게 유입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염된 지하수는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는데 첫 번째 식수 오염입니다. 지하수는 많은 지역에서 식수원으로 사용됩니다. 지하수가 오염되면 우리가 마시는 물의 안전성에 직접적인 위협이 됩니다.
두 번째 농작물 오염입니다. 지하수를 농업용수로 사용하는 경우, 오염된 지하수에 포함된 유해 물질이 농작물에 흡수되어 식자재를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오염된 물이나 식자재를 섭취하면 식중독과 같은 감염병이나 장기적인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생태계 균형을 파괴합니다. 지하수는 하천이나 호수 등 다른 수계와 연결되어 있어, 지하수 오염은 주변 생태계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토양오염이 더욱 무서운 이유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오염 물질이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누적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하수 오염이 발생하더라도 바로 인지하기 어렵고, 피해가 나타났을 때는 이미 오염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지하수 개발이나 이용 시에는 주변 지하수에 미치는 영향을 미리 조사하여 오염을 예측하고 방지하는 노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물건강연구회가 주목하는 건강한 물은 제주 동편에서 취수되는 용암해수 입니다. 제주 화산 암반층인 현무암을 통해 자연 여과과정을 거쳐 생긴 용암해수인 “제주한라수알파”는 실제로 우리 몸의 5대 영양소 중 하나인 미네랄이 풍부한 건강한 물입니다.
특히 마그네슘, 칼륨은 물론 셀레늄, 게르마늄 등 희귀 미네랄을 다양하게 함유한 “제주한라수알파”는 우리 몸에 부족한 그리고 꼭 필요한 미네랄을 보충해주는 깨끗한 물, 안전한 물, 건강한 물입니다. 앞으로도 좋은물건강연구회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제주용암해수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리고자 전자책 출판도 준비 중입니다.
[칼럼제공 : 좋은물건강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