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디데이(Nutri D-Day)의 ‘파이토이뮨’과의 제작지원 및 PPL 협업을 통해 ‘건강한 메시지’ 전달에 나섰다. 지난 6월 14일 방송분(6회)에서는 배우 정경호가 극 중 부모님을 찾아뵙고 ‘파이토이뮨’을 선물로 건네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극 중 노무사 ‘노무진’은 “요즘 투쟁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는데, 몸에 좋은 거니까 이거 꼭 챙겨드세요”라는
대사와 함께 제품을 전달하며, “건강은 선물이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했다. 이어 본인이 직접 파이토이뮨을 섭취하는 장면도 함께 등장해, 브랜드의 ‘셀프 케어 + 패밀리
케어’ 이미지를 강조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과 SNS에서는 “부모님 건강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무진이 먹는 거라니 믿음 간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특성상 단순한 노출보다는 극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서사적 연출 ’이 핵심이었다”며 "가족 간의 정서와 연결된 건강한 장면이 브랜드 철학과도 잘 맞았다”고 전했다.
‘파이토이뮨’은 20종 멀티비타민 & 미네랄을 함유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고함량 복합 비타민 제품이다.
뉴트리디데이 측은 “단순 제품 노출을 넘어, 극 중 주인공의 진심 어린 마음과 함께 전달되며 브랜딩 효과가 더욱 커졌다”며 "현대인의 건강 고민에 공감하는 콘텐츠 마케팅의 대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