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정보신문] 박두호기자=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 일대 토지 4필지가 총 120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고 매도자 측이 밝혔다. 해당 토지는 지목과 위치, 주변 인프라 측면에서 탁월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부동산 투자자 및 개발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물로 나온 토지는 동광리 5-95, 5-163, 5-164, 5-165 총 4필지로, 한라산 조망과 해안도로 접근이 용이한 입지다. 동광육거리 교통환승센터와 가까우며, 평화로 및 신화역사로 등 주요 도로망과도 인접해 있다.

지목은 전과 답, 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목 '임야'의 경우 외지인 및 법인의 매입 시 토지거래허가가 필요 없어 거래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전기, 통신 지중화 및 상수도 인입이 가능한 기반 시설도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양한 개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된다. 상가, 카페, 편의점 등 근생시설은 물론,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 숙박시설, 타운하우스 조성 등 복합 개발이 가능한 구조다. 토지 분할 후 소규모 분양 전략도 현실적인 개발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주변 시세와 비교했을 때도 경쟁력이 있다. 인근 전원주택 부지의 경우 440㎡ 기준 1억9천만 원에서 2억 원 선에서 거래되며, 470㎡ 상가부지는 7억5천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이에 비해 이번 매물은 넓은 면적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투자 가치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안덕면 일대는 제주영어교육도시, 신화역사공원, 골프장 등 대형 인프라가 밀집된 지역으로, 중장기적으로 도시개발 정비 계획에도 포함되어 있어 개발 가능성이 높다. 일부 대형 토지의 경우 1,000억 원 이상에 거래된 사례도 있는 만큼, 해당 매물도 가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해당 토지는 지리적 이점과 개발 여건, 주변 시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투자 및 복합 개발에 매우 적합한 부지"라고 평가했다. 매도자 측은 "투명한 절차를 통해 책임감 있는 매수인을 찾고 있으며, 개발 컨설팅 및 행정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향후 서귀포시 도시계획 재정비와 맞물려, 이번 동광리 매물은 제주 부동산 시장 내 대표 매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현재 실수요자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답사 및 상담이 진행 중이다.
부동산정보신문과 리치홈부동산중개법인이 매각 주관사로 참여하고 있다.
문의 010-5808-3611